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

안녕하세요 보령시 SNS 홍보요원 박승배입니다!오늘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한 충청도 수영성을 방문했습니다.~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러 함께 나가보시겠어요?!충청 수영성 관람 안내[주소지]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 [기본정보] 사적 제501호 [운영시간] 별도 공지 없음 [입장료 및 주차료]무료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오천항은 파도의 영향이 적은 천혜의 항구로 조선시대 충청수군 최고사령부가 위치했던 곳입니다~! 외적을 막기 위해 쌓은 충청수영성은 임진왜란 때 광해군이 오고 싶어했지만 뛰어난 경치에 빠져 정사를 돌볼 수 없을까봐 막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진 출처 : 보령시

보령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충청도 수군을 지휘하던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수영으로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 경상좌수영, 경상우수영과 함께 우리나라 5대 수영 중 하나입니다~!

사적 제50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충청수영성은 1510년(중종 5년) 서해를 통해 침입하는 적을 감시하고 물리치기 위해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해발 400m 야산에 석축한 둘레 1650m의 성입니다!조선 초기에 설치된 후 고종 33년(1896) 폐영될 때까지 운영되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 속진에 배속된 군선은 병선 142척, 수군 8천400명이 주둔하고 민가가 700호 이상이나 있으며 객사 82칸, 벽태청 9칸, 상서헌 9칸, 내·외동헌과 관청고 각 10칸의 청사가 38채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장교청, 진희청만 남아 있습니다.

사적 제50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충청수영성은 1510년(중종 5년) 서해를 통해 침입하는 적을 감시하고 물리치기 위해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해발 400m 야산에 석축한 둘레 1650m의 성입니다!조선 초기에 설치된 후 고종 33년(1896) 폐영될 때까지 운영되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 속진에 배속된 군선은 병선 142척, 수군 8천400명이 주둔하고 민가가 700호 이상이나 있으며 객사 82칸, 벽태청 9칸, 상서헌 9칸, 내·외동헌과 관청고 각 10칸의 청사가 38채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장교청, 진희청만 남아 있습니다.

충청수영성의 첫인상을 흥미롭게 해주는 서문인 망화문입니다!기록에 따르면 충청수영성에는 진남문, 만경문, 한사문, 망화문 이렇게 4개의 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두 소실되고 망화문 일부만 남아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여기는 충청도 수영성 포토존 중 하나니까 인생샷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망화문을 지나 아름드리 팽나무를 지나면 관내 빈민구제를 담당하던 천리청이 있습니다.수영이 폐영된 후 민가로 팔려나가 보령시가 1994년 재매입하여 복원한 건물로 문화재자료 제412호입니다.

진흘청을 지나 본격적으로 충청 수영성 성곽을 걸어봅니다.충청수영성의 성곽 길이는 1,650m, 높이는 3~4m인데 절벽에 세워져 있어 높이가 천차만별입니다.각도의 지리, 풍속, 인물 등을 자세히 기록한 한국의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높이 11척으로 되어 있는데, 이후 만들어진 호서읍지에는 성벽의 높이를 15척으로 기록하고 있어 증축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성곽에는 안전보호장치가 없어 어린 자녀와 가시는 것이라면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성곽에서 뛰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수영성 성곽을 걸어서 조금 올라가면 충청수영성을 대표하는 건물인 영보정이 나옵니다.다산 정약용이 “세상에서 호수, 바위, 정자, 누각의 뛰어난 경치를 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보전을 첫손에 꼽는다.”고 했고, 최판윤은 “호서의 많은 산과 물 중에서 영보전이 가장 뛰어나다.”고 말했을 정도로 선비들이 극찬한 누각이라고 합니다.

영보정을 지나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충청도 관찰사와 수군절도사 공덕비가 나옵니다.공덕비 뒤에는 수군절도사 집무실이었던 공해관 출입구인 삼문도 보입니다.

공해관 뒤에는 충청수영성 장교청(객사)이 있습니다.장교청은 순조 때 지어진 건물로 수영 관리들이 의견을 논했던 곳이라 하여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411호입니다.장교청은 원래 이곳이 아니라 오천초등학교 자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현재의 자리로 옮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장교청을 끼고 성벽을 따라 올라가면 충청수영성과 오천항과 충청수영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이곳도 연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니 도전해 보세요.충청도 수영성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명나라 수군장수 계금의 공덕을 기리는 유격장군 청덕비가 있는 오천초등학교 뒤편입니다.명나라 수군 장수 계금은 임진왜란 때 3,000명의 수군을 이끌고 충청도 수영성에 상륙한 뒤 전라도로 이동해 왜군을 토벌한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사진 출처 : 보령시오늘 소개한 충청수영성이 있는 오천항은 보령 9경 중 하나로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 중 하나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서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넓고 멋진 경관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요~?!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구경하러 오세요.~~~오늘 소개한 충청수영성이 있는 오천항은 보령 9경 중 하나로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 중 하나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서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넓고 멋진 경관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요~?!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구경하러 오세요.~~~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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