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5일 화요일 1105days 226days
두 번째는 진짜 빠르네? 7개월만에 바이바이 개인기 습득완료 3일째 평가중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아빠 출근인사하면서 확실하게 할수있는걸로 도장귀여워ㅜㅜ 바로 영상찍어서 할머니 아빠한테 보내버려
언니 일어나기 전에 엄마랑 즐거운 데이트 시간, 언제 안방 문이 열릴지 두근두근 거리는 데이트지?ㅋㅋㅋ 이제 잡히기 쉬워 진짜 9개월만에 걷는거 아니야? 무서워, 무서워… 손을 잡아주면 걸음걸이하듯 다리도 자주 떼는데, 왜 뒷목이 아파, 엄마는…
몇 분 놀지도 못했는데 귀신같이 알고 일어난 다원아 어제 지은 집에 들어가서 겸이한테 일해라 절해라 절하라고 쓰면 개그인 줄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요즘 어의없는 맞춤법을 정말 많이 봤는데 달미안이라 ㅋㅋㅋ 나 뭔가 제3외국어인줄 알았어.. 성숙도 있었어.. 성숙이한테는 더 비싸냐고???????????????????
아무튼 광복절이라 오전부터 집에서 굴러가면 눈물이 광광 어제 배송된 #리바트컴책상 이제 리바트뜨뜨는 TV방에 고치고 무무테이블은 다리 분해해서 일단 보관해볼게…겸이 쓸 수도 있잖아…www 리버트뜨의자가 과연 컴책상에도 맞을까?너무 궁금한데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일단 외치면 맞나요?맞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뚜뚜랑 곰이랑 어느쪽이 편할까요?포스팅할때까지 나만 알았다면 지영언니가 이사가지 않겠냐고 책상을 사지말랬을텐데…사버려라 나 정말 말 안듣는구나 그게 좀더 미래의 너 편해지라는 진정한 충고야…
아무튼 특이한 책상은 정말 마음에 들고 편한 것 같아.앉아있는 자세부터 다른… 어제 몬테수업 30분도 오랜만에 집중해서 혼자 마쳤는데 새 책상 덕분인 것 같아요? (그렇게 믿고 싶은 나) 800책상은 이제 작업하기엔 좀 좁다(울음) 1200정도니까 이것저것 꺼내놓기 딱 좋아. 언제부턴가 책상에 앉으면 다리 한쪽을 들고 몸짱을 끼고 다녔는데 높이가 조금 안맞았던것 같아요.
구몬선생님 방학때 교재만 놓고가셔서 이번주는 모인으로 언제할까 고민했는데 그 마음 읽었어?한글을 하고 싶다며 갑자기 모인 홈스쿨이것은 정말 한글이 맞나요? 스티커 인지 수업 아닌가요?뭔가 배우고는 있겠지…요즘 부쩍 문자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유식을 만들거나 환경을 재정비하거나 정신이 없어서 이 민감기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일단 다음주까지 같이 한글카드를 만들어서 집 안에 붙여본다…할일+1한글수업을 마치고 쿨하게 자리를 비운 린치니핀집을 만들자며 거대한 치니핀집을 만들었다반은 내가, 반은 다니고 있어!생일선물로 비밀스러운 성일까 고민했는데 구급차 사길 잘했다…집에 토르토리 뽀로로 집이 있는데 여기서 가구만 훔쳐와서 요즘은 거의 메가맥으로 모든 집을 만들어 버린다.반은 내가, 반은 다니고 있어!생일선물로 비밀스러운 성일까 고민했는데 구급차 사길 잘했다…집에 토르토리 뽀로로 집이 있는데 여기서 가구만 훔쳐와서 요즘은 거의 메가맥으로 모든 집을 만들어 버린다.오후 놀이픽은 취미 몇호인지 기억도 안나요. 아무튼 취미는 정말 4단계까지는 추천드리지만, 아직 돌때 교구를 가지고 와서 혼자 놀다가 또 노는 것을 잊으면 꺼내서 놀다가 4단계, 1단계인데 연장을 해야하나… 5단계 뛰어야하나… 그만둘까 엄청 고민되네ㅜㅜ 게다가 취미가 대체 왜 도겸이도 취미교구만 보면 미치겠어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고 세척도 편하고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장난감이라 다른걸 처분해도 취미는 가져갈까..#해님 토이 빅 블록은 이제 생산 중지 아이템 당근에서 손에 넣은 큰 것에 이렇게 빅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빅 와플 블록도 빅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은 도자기도 보통이라고 했는데 직접 찾으러 갔는데 트렁크에 다 들어가지 않고 겨우 넣어 왔어.이사하는구나… 그렇긴 아픈 손목을 잡아 다 닦아 놨는데 보람은 있어서 너무 좋다 생각도 탈 수 있고 진드기가 입기 쉬우니까체력 소모에 딱 좋은 육아 아이템 대신왜 키커로 본 게 집에 있는가 하는 DM이 온다고… 그렇긴 해도 최근 치킨 한마리 값에서 약 30만원어치 사서 이득이지 않나!!!저도 잘 쓰고 다시 당근 하면 되는 거야···하루 종일 뒹굴고 10시 반경 육퇴하고 일기를 쓰고 수학 공룡 옴가다하고 내일 보육원 보내고 어머니의 선물 선택하고 집에 와서 이유식 큐브 만들어 약국에 들러서 축하 노래도 부르고 들어 하원시켜서 씻고 먹고 토우니토니 가서 아, 생각만 해도 토하겠다내일의 일정.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