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의 아이와#갱년기의 어머니가 싸우면 갱년기의 어머니가 이긴다는 우수한 목소리가 떠오른다.갱년기를 본격적으로 맞는 것 같다.봄 어깨는 관절 낭염에서 시술 후, 불분명한 손가락, 손목, 팔꿈치, 발목까지#관절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성형 외과 의사 가로되, 호전은 없자 퇴행성이라고 절망까지는 아니지만 씁쓸한.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꼼짝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과 봄부터 이어진 약 복용으로 피곤하지만 지인이 우슬과 닭의 발을 넣어 내린 국물이 관절에 좋다고 먹어 보라고 한다.누군가가 권했다고 해서 당장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모두가 양약을 장기 복용하고 피곤하고 모든 국물을 찾아 건강 식품을 찾는 것 같다.나도 이와 같은 손이 없어 먹어 보지 않으면 완화된다면 wwww닭발은 먹지도 않는데, 닭발 국 따위~영양제와 건강 식품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적어도 6개월은 먹어야 자신의 몸에 맞는 효과가 있을지 알고, 주문하기 전에 각각 효능을 검색했다.주재료는#우슬과#닭의 발이다.우슬은 통증 완화, 생리 불순의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 신장 기능의 향상, 관 샘염의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닭의 다리는 잘 아는 것처럼 콜라겐 성분이 많아서 피부 미용, 연골 재생 효험이 있고,#콘드로이틴 성분도 있고#관절염에 좋다는.문자 그대로 관절염에 좋은 것이 많이 들어 있었다.기본 한방 약초와 2종류를 가지고 국을 내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무리 좋은 성분도 나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안 되지만 한약이 잘 맞아서 살 찌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쿵가람 약초(건강원)에 주문한#우슬 닭발 국이 어제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다.https://naver.me/5XDTcmjU큰가람약초 : 네이버 방문자 후기 2naver.me#큰가람약초(건강원)는 즙에 쓰는 약초 등 모든 재료를 양질의 것을 사용해 깨끗이 하나하나 전처리해 내려놔 아주 깨끗하고 맛있다. 저번에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도라지즙을 시켜 먹었는데, 워낙 목넘김이 가볍고 쓰지 않아서 도라지즙이 이렇게 맛있었나 싶었다. 알고 보니 없어서 못 팔았다고 한다. 지금도 가보면 가게 앞에 호박이 엄청나게 쌓여 있는데, 가게 사장님이 배달 간 사이에 모두 농사를 지으신 분들이 두고 가신다고 한다.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해도 다 할 수 없다고 한다. 맛뿐만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친절함, 따뜻함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들고 싶다.뜨거운 정수기 물에 따뜻한 정도로 중탕을 해 먹으면 쓰지도 않고 맛이 나빠졌다. 한약이 차가우면 오히려 쓴맛이 강해져 먹기 힘들다. 목넘김이 답답할까, 안 좋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리고 상자로 3개가 와서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아침과 저녁에 두 번 열심히 먹어보려고 한다. 아픔이 누그러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나이 50세가 넘으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끝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영양제이자 #건강기능식품을 찾게 되고 어떤 연예인은 하루에 영양제만 50알을 먹는다고 하는데, 저도 생각해보면 10알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 고통인 생로병사를 몸으로 느끼며 인생의 고비를 넘고 있다. 아프다고 얼굴 찌푸리고 위축되지 말고 다들 그러니까 내 나이에는 다들 그러시구나 하면서 아픔도 잘 다스려서 이 위기를 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