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때 기존에 쓰던 슈나글이 작아지면서 아기 목욕통 안에서 다리를 구부리고 있는 정크를 발견!
한국에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민 아기욕조 슈나글
출산 준비하면 전단지처럼 돌아다니는 출산 준비 리스트가 있는데 거기 꼭 있는 게 슈나글이었던 나는 운 좋게 사촌이 사놓고 한 번도 안 써본 걸 물려받았어! 완전 이득!
신생아 때에는 물도 별로 받지 않으면 안 되서 욕조가 2개 필요하지만 아기가 커지면 굳이 욕조가 2개까지는 필요 없는 그곳에서 만일 출산 준비를 하고 이 글을 읽는 예비 엄마가 있다면 슈나 그룹 1개와 싼 욕조와 대야를 준비하도록!아이를 소중히 다루던 신생아 시절이 지나고(이때는 아기가 춥다고 생각하고 거실에서 목욕을 시킨다)지금은 적당하게 다뤄도 잘 성장한다고 생각한 때는(좀 커서 욕실에서 목욕)별로 스스기수를 받지 않고 슈나 구루 물 구멍에서 물을 흘리고 샤워기에서 새 물을 바로 받아 썼다.슈나 그룹 하나만 쓰게 되었을 때 얼마나 편했는지 ww
슈나글 유아욕조 vs 아기욕조 디럭스 비교사용시기 아기욕조 : 신생아 ~ 12개월 슈퍼디럭스 : 9개월 ~ 4세 크기(가로*폭) 아기욕조 : 35*34*26 슈퍼디럭스 : 39 * 54 * 39
사진만 봐도 슈나글 아기욕조에 가득차 ㅋㅋ 보는 엄마들이 다 불편해.. 물높이 max까지 받으면 커진 몸 때문에 욕조 끝까지 물이 넘칠 것 같고 제일 불편해하는 다리는 귀찮은 엄마도 자를 수 없을 정도였어 ㅋㅋㅋ
그래서 찾은 것이 슈나글 디럭스 우선 두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엉덩이를 받쳐주는 부분도 베이비바스는 허리에 힘이 없는 아기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울퉁불퉁하지만 디럭스는 조금 평평한 편이라 앉았을 때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돌 12개월 남자아이는 대개 키 80cm 몸무게 13kg 튼튼하지만 슈나글 디럭스에서는 두 다리를 벗어도 여유만만온도감지 배수구 플러그는 말하자면 잔소리~~여기서 슈나글 디럭스 사기전에 찾아본 다른 베이비바스바도시아 크기가 감이 안오고 의자처럼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당근해왔는데 너무 커도 너무 커 ㅋㅋ어느 정도냐 하면 슈나글 베이비버스가 그대로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디럭스 택배를 받기 전에 바드시아를 써봤는데 일단 너무 커서 그만큼 물도 많이 필요하다.물을 받아도 다리까지 정말.. 거기다 등받이가 기댈 각도가 아니라서 아기가 불편해하는게 보였다 그래서 2번정도 쓰고 바로 창고행;슈나글 디럭스도 아직 조금 커서 물을 max까지는 받지 않고 조금 적게 받아서 목욕시키고 있다.거품을 발라서 씻을 때 샤워기의 물을 두려워하거나 추울 때는 물이 차는데 시간이 걸려 감기에 걸릴까봐 불안해 다이소에서 산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미리 받아 배수플러그로 비눗물이 다 빠지면 바로 부어준 유아욕조는 다이소 대야로 2번 채우면 되지만 디럭스는 4번 채우지 않으면 맥스선까지 물이 고였다.에미의 힘든 목욕시간을 도와주는 장난감도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ㅋㅋㅋ아무튼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슈나글 디럭스 신생아 욕조 졸업하고 유아 욕조 어떤 걸 살지 고민이시라면 슈나글 디럭스 추천드려요 :-D#슈나글루 #슈나글루디럭스 #유아욕조추천